아우디 R8은 최근 신형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되며 향후의 변화에 대한 매니아층의 반응이 아주 뜨거운 상황입니다. 판매 초기부터 엄청난 매니아층을 쌓아왔으나 최근에는 부진을 겪으며 단종설까지 흘러나왔는데 영화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타고다니는 자동차로 아우디 엠블럼이 빛나는 아주 유명한 스포츠카입니다.
아우디 R8은 원칙상으로는 국내 기준 준중형 자동차입니다. 전장 4425mm, 전폭 1940mm, 전고 1250mm에 휠베이스 2650mm의 규격을 가지고 있는데 스포츠카답게 아주 낮은 전고가 차량을 더욱 다이나믹한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이는 실제 공기역학적으로도 주행에 유리한 조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공차중량은 1690kg입니다.
외관은 전설적인 아우디 R18의 형체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LED 헤드라이트는 어둠속에서 세련되게 빛남과 동시에 실제 기술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으며 아우디 엠블럼과 어우러져 스포츠 카에 알맞은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를 기반으로하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기초로 하고있습니다.
V10 플러스 모델 리어 윙은 엔진 출력 시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여 미관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기능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19인치 세라믹 브레이크는 바퀴의 성능과 더불어 외관적으로도 돋보일 수 있게 해주며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나와 고속주행에 알맞은 하체를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는 12.3인치 TFT 스크린은 운전석 전방에 탑재되어 운전에 필요한 모든 중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운전 편의성을 위해 버추얼 콕핏이 가장 보기 쉬운 형태로 배치되어있으며 아우디 엠블럼을 포함하여 스포티한 차량 주행을 위한 모든 최상의 조건을 전제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우디 R8 V10 플러스의 실내 디자인 중 앞좌석 열선 시트가 추가 옵션사양으로 적용되어 동절기에도 쾌적한 운전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무광 카본 파이버 인레이가 적용되어 차량 전반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습으며 시트는 아우디 엠블럼이 각인된 익스클루시브 R8 버킷 시트가 컨피규레이션을 포함한 형태로 고정형으로 되어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5.2L V10 고속 엔진에 듀얼 인젝션 기술이 적용되어 610마력의 최고출력, 57.1kgm의 최대 토크를 만들어 냅니다. 엔진의 힘에 의해 최고 속력은 330km/L까지 상승, 제로백 3.2초까지 발휘합니다. 엔진은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결합되어 4륜구동으로 차량이 구동됩니다.
아우디 R8 V10 플러스 5.2 FSI 콰트로모델 출고가는 2억 4557만원으로 평균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